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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에 IBM 주가가 17% 급등한 이유

by 인생주식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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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거예요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데이터에 따르면 기술 대기업 IBM NYSE:IBM )의 주가는 2021년 상반기 동안 17% 증가했습니다. 수년간 시장 실적이 저조한 후, 유서 깊은 회사는 마침내 새로운 CEO Arvind Krishna 아래에서 생명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IBM이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맞게 최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극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표면적으로는 IBM이 상반기에 이렇게 많이 뛰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결국, 수익은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습니다. 잉여 현금 흐름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분기별로 볼 때 변동성이 큰 수익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IBM 주식이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이유는 현재 우리가 Kyndryl이라고 하는 관리 인프라 비즈니스의 보류 중인 분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관리 인프라는 글로벌 IT 산업의 중요한 측면으로 남아 있지만, 이는 정체되고 평균 이하의 수익성이 있는 IBM 운영 부문이었습니다. 매각은 2021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IBM의 전체 이익률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2019년 IBM이 레드햇을 인수한 이래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새로운 IBM의 초점을 좁힐 것입니다.

 

이제 뭐

 

남은 것은 IBM이 올해 말 Kyndryl과 결별할 때 얼마나 많은 레거시 비즈니스와 부채를 분할할지입니다. 이는 나머지 기술 회사의 성장 궤도와 대차 대조표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Krishna는 IBM이 클라우드 업계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업계는 연간 글로벌 지출이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류 중인 분사 외에도 IBM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지금까지 수많은 소규모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이 전략이 성과를 거둘지 여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서비스가 가까운 미래에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되는 지금 당장은 이러한 조치가 IBM의 올바른 움직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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